티스토리 뷰

일상다반사

지역별소주 - 소주종류

요리교육가 2018. 1. 24. 14:20

지역별소주 - 소주종류

지역마다 판매되는 소주가 다른걸 알고 계신가요???

도수와 맛의 차이가 클뿐만아니라 겨냥하는 고객층도 저마다 다르다고 합니다!!

서울 - 참이슬 / 경기도 - 처음처럼 / 충남 - 린 / 충북 - 시원한 청풍

전남 - 잎새주 / 전북 - 하이트소주 / 경남 - 화이트소주

경북 - 참소주, 더블루 / 부산 - 시원(C1) / 강원 - 처음처럼 

제주도 - 한라산소주

대한민국 팔도 별로 지역별 특색이 담겨져있는 소주는 저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참이슬은 프레쉬(파랑)과 클래식(레드)가 있는데요 하이트진로에서 

만드는 소주로 두꺼비 상표가 특징입니다

도수로는 프레쉬 19도, 클래식20.1도로 클래식이 도수가 더 높은걸로 알려져있습니다

처음처럼은 소주의 도수를 약하게 만든 소주 중 하나입니다. 여성분들에게 인기가 좋은데요

진로에서 만드는 처음처럼의 도수는 순한처음처럼16.8도, 부드러운처음처럼 19도, 진한처음처럼 20도 입니다


선양에서 만든 O2린은 산소가 3배많은 소주라고 합니다

산소의 량이 많아서 소주를 마신뒤에 숙취해소가 30분 빠르다 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충남권에서 판매하는 소주입니다

충북소주에서 만들고 소주는 물맛이다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판매하는

시원한 청풍입니다. 초정수로 만들어서 도수는 19.5도입니다

충청북도에서 먹는 소주라고 합니다

보배에서 만드는 전라북도 소주 맑고 투명한 하이트 입니다

맑고 투명하다고 하는 하이트 소주는 100% 이온수를 사용하고

도수는 19.5도 입니다

보해양조주식회사에서 만드는 잎새주 입니다

전라남도에서 먹는 소주로 도수는 19.5도 입니다

롯데주류에서 만드는 산소주 입니다 강원도지방에서 드시는 소주로

도수는 20도입니다 대관령 기슭 맑은 물에 녹차 잎 성분을 첨가한 타이틀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 먹는 소주 맛있는참 입니다 금복주에서 만드는 소주로 도수는 19도입니다

냉각숙성하는 증류원액을 최적의 비율로 블렌딩하여 깨끗하고 부드럽다고 합니다

무학주식회사에서 만드는 화이트 소주의 도수는 19.9도로 경상남도에서 먹는 소주라고 합니다

지리산 천연 암반수를 담아서 더욱 깨끗하다라는 타이틀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똑같이 무학회사에서 만드는 좋은데이는 화이트소주보다 도수가 16.9도로 훨씬 낮습니다

화이트보다 입지도 높고 유명해서 부산에도 유명하지만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소주입니다

대선주조에서 만드는 C1소주입니다 시원소주는 도수가19도 입니다

특허 받은 음향진동숙성 공법을 통해서 순하게 희석한 소주라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즐거워예는 도수가 16.2도 이고 부산에서 즐겨 마시는 술입니다

부산 소주시장에서 좋은데이와 경쟁구도에 이르는 소주입니다

진로에서 생산하는 즐겨찾기 소주는 도수가 15.5도로 소개해드린 소주들보다

낮은 도수를 보입니다 다섯가지 아미노산이 첨가되어 다음날 숙취가 덜하다는 타이틀이 있습니다

제주도에 있는 한라산물 순한소주와 한라산 소주

화산 암반수를 통해서 만들어 맑고 깨끗한 술이라는 타이틀로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소주입니다

다른 소주들과 비교해도 하얀색의 한라산 소주는 이미지 느낌이 강하게 인식되는것 같습니다

한라산물 순한소주의 도수는 19.8도 / 한라산 소주는 21도 입니다

국내에서 제일 독한 도수를 자랑하는 제주도소주들 입니다

알코올 분해효소가 적은 한국인은 더욱 주의해야하는 음주문화

한잔만 먹어도 빨개지는 분들은 반응이 금방 나타는거고 그만큼 알코올 분해가 되지 않는거라고 합니다

술은 적당히 조금만 즐기는것을 추천합니다 





'일상다반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좀, 너왜그러니?  (0) 2018.01.29
고난이 닥치면 실패에게 물어라  (0) 2018.01.26
감기 와 감기예방  (0) 2018.01.24
추위를 이겨내는 5가지 방법  (0) 2018.01.23
추위를 이겨내는 방법 5가지  (0) 2018.01.12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