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의 검은보석' 차가버섯 효능,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차가버섯 효능, 효과, 부작용 및 주의사항"

대한민국 질병 사망률 1위 암, 암예방에 좋은 차가버섯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러시아의 산삼이라고도 불리는 차가버섯은 영국 <텔레그래프>에서 세계 5개 수퍼푸드에 속하기도 하는데,

러시아에서 애용하는 약용버섯 중 하나로 꼭 나무 덩어리 같이 생긴 차가버섯은 상처가 난 자작나무에 침투한

버섯 균이 나무의 영양소를 흡수하여 생장하다가 나무를 뚫고 나오면서 만들어진 버섯이라고 합니다.

오직 1개만 생장할 수 있으며 기간이 15~25년 정도가 걸리는데, 추운 지방인 시베리아, 북유럽 등 북위 45도

이상의 혹독한 기후를 이겨내며 자라는 게 바로 차가버섯이라고 합니다.

러시아에서는 차가버섯이 16세기부터 불치병을 치료하는 비약으로 전해내려 왔다고 하는데, 1951년 소련 과학

아카데미 과학연구소에서 본격적으로 차가버섯에 대한 효능이 연구되면서 과학적으로 입증되었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효능

차가버섯은 등급별로 구분되며, 소나무 비늘 버섯 과에 속하며 검은 부분은 많은 양의 멜라민 함유량을 띄웁니다.

차가 버섯에 있는 베타 카로틴과 비타민 A는 아토피를 치료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을 줄여주며

성인병과 심혈관 질환을 예방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항산화 효소인 SOD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서 인체에 있는 나쁜 활성화 산소를 제거하는 효과를 보입니다.

가장 대표적인 효능은 암 예방과 암 치료에 효과를 가지고 있는 것인데, 차가버섯을 차로 우려내 먹는 방법과

차가버섯을 고농축하여 특수하게 분쇄한 방법으로 가루를 내서 먹는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항암작용은 물론 면역력을 높여주는 베타글루칸이 차가버섯에 다량 함유되어,베카글루칸이 몸 속에 들어가면서

면역세포를 촉진시켜 바이러스나 세균에 대항하며 위염증 등을 완화하고 세균 감염에 맞서 싸우면서 암세포에

대항하기도 하는데요, 수용성 식이섬유인 베타글루칸 성분은 암세포 재발이나 증식 억제 효과도 가져오며

이외의 차가버섯의 효능은 혈당조절이나 피부 미용, 내장 지방 분해로 체중조절에 좋다고 합니다.

차가버섯의 부작용 및 보관방법

차가버섯의 부작용은 아직 뚜렷하게 밝혀진 바가 없으며 1일 권장 섭취량 3~4g을 지키는 것이 좋은데, 한번에

먹지 말고 나눠서 섭취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차가버섯은 건조하고 서늘한 곳에서 보관하는것이 좋습니다.